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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루프트한자 세네이터 라운지 이번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프랑크푸르트 루프트한자 항공 세네이터 라운지에 대한 글입니다. 아시아나 항공 출발 게이트가 B45 인가 였는데, 그 바로 앞 한층 위로 올라가면 있습니다. 저는 아시아나 항공 다이아몬드 회원이라서 입장이 가능하였습니다. 내부 풍경 #1 내부 풍경 #2 요렇게 술을 주문해서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음식 먹을 수 있는 장소와 간단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료이긴 하지만 스파도 있습니다. 장거리 비행으로 피곤하거나, 트랜싯 시간이 긴 분들은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일 비싼게 180 유로 정도 했던 것 같네요. 음식 사진 #1 음식 사진 #2. 치킨 너겟입니다. 소스에 찍어서 대여섯개 먹었네요 ^^ 음식 사진 #3, 그밖에 치즈와 간단한 먹을.. 더보기
[여행] 독일 드레스덴 & 프랑크푸르트 3편 : 프랑크푸르트 드레스덴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려면 프랑크푸르트에서 환승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환승시간이 너무 길어서(7시간 정도?)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다녀왔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기차 노선도. 한국보다 더 복잡해 보이네요. ^^ 신기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먹었던 맥도널드 버거입니다. 역시나 한국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사실 맥도널드는 화장실 사용이 무료라고 해서 겸사겸사 갔는데, 유료여서 볼일도 못 보고 나왔네요. ㅋ 더 슬픈건...쩝..뒤에 나옵니다. ^^; 중앙역 사진. Hauptbahnhof. 독일어는 역시 어렵네요. 전 제2외국어로 불어를 배웠는데.... 중앙역 앞에 있던 한식 부페!! 이런곳이 있는줄 알았다면 맥도널드를 먹지 않았을 텐데!! 맥도널드에 들린 것이 일생일대의 실수였던 .. 더보기
[여행] 독일 드레스덴 & 프랑크푸르트 2편 : 드레스덴 1 편 공항편에 이어 2편 드레스덴 편입니다. 원래대로 하면 2편이 메인이 되어야 하는데 업부로 바뻐서 드레스덴 자체의 관광은 거의 아니 전혀 못했습니다. 회의장에서 멀리 보이는 탑의 꼭대기만 볼 수 있었네요. ^^ 호텔방에 들어가자 있던 HARIBO 젤리. 저의 과제의 홍 모 책임이 이 젤리는 선물로 사다 달라고 했는데, 떡하니 베개 위에 올려져 있네요. ㅋㅋ 우연치고는 넘 재밌어서 웃으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귀국할 때 공항에서 사서 공수했습니다.:-) 처음 사용해본 유로화 동전들입니다. 학생때에 프랑스, 스페인 방문했을 때는 아직 유료화가 널리 쓰이기 전이라서 각 나라의 개별 통화를 사용했던 것 같았는데, 이젠 거의 유로화로 통일 된 것 같습니다. 우연찮게 50원짜리가 주머니에 있어서 같이 찍.. 더보기
[여행] 독일 드레스덴 & 프랑크푸르트 1편 : 공항에서 (업무상 출장이긴 하지만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일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여행 카테고리에 넣었습니다.) 92차 MPEG 미팅에 참석하였습니다. 주된 분야는 비디오로 JCT-VC 참여하였습니다. 입사 후 처음가는 해외 출장이였습니다. 기간 또한 10박 11일이나 되서 첫 출장으로 오랬동안 기억이 남을 것 같습니다. 그 곳에서 벌어진 일들 때문에 더욱더 그렇구요. 업무상 출장임에도 불구하고 실수 하지 않기 위해 유럽 여행 관련 서적을 구매하였습니다. 누나가 회사에서 도서 지원을 받기 때문에 빌붙었습니다. 옆에는 작년에 만든 전자여권입니다. 구 여권이 기간이 만료되어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사용하는 신삥이 되겠네요. 여담이지만, 독일 입국 심사할때 서명이 없다고 쪽 당했습니다. ^^ 해외 여행 처음나온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