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자이스의 역사에 관한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없으면 누구도 할 수 없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나온 책이고, 원제는 "We make it visible" 입니다. 부장님 책상위에서 우연히 보고 읽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시중에서는 팔지 않는 모양입니다. 삼성기능올림픽사무국에서 기획해서 회사내 리더십 교육시 참고자료로 사용하는 듯 싶습니다. 제가 칼 자이스에 관심을 갖게 되것은 소니에서 AF 가능한 칼 자이스 렌즈를 판매하고 부터입니다. 워낙 좋은 렌즈로 정평이 난 칼 자이스 렌즈를 쓸 수 있다는 생각에 부쩍 관심이 늘었습니다. 물론 고가이기 때문에 아직 사용해 보지는 못 했습니다만. ㅋㅋ 칼 자이스는 회사 창업자의 이름입니다. 작은 광학제작소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별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