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시내 풍경들이 계속 됩니다. 제가 묵었던호텔 앞 풍경입니다. 그냥 보통 유럽 도시의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바닥에 보이는 검은색 줄들은 트램이 다니는 길입니다. 제네바는 특이하게 공항에 내리면 8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짐찾는 곳에서 밖으로 나가는 출구 옆쪽에 기계가 있습니다. 또한, 투숙하는 호텔에서도 숙박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를 제공합니다. 프리패스를 사용하면 공항에서 제네바역까지 오는 기차와 제네바 시내의 트램을 공짜로 이용할 수 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이 제가 있는 동안 한번도 표 검사를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불심검문에 걸리면, 벌칙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더군요. ㄷㄷㄷ 밥을 먹고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이곳은 몽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