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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Hyatt Regency Monterey Hotel & Spa 가까운 Monterey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Monterey 수족관 년간 회원이라서 뽕을 뽑으러 자주가게 되네요. ㅎㅎ 가는 김에 Hyatt Regency Monterey에서 일박하여 봄 프로모션 10박을 완성하게 되었답니다. 숙박후에 보너스 포인트가 만포인트 들어온걸 확인하니, 뿌듯하네요. ^^ 이곳은 가족 위주의 리조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옆에 골프장이 있어서 골프치러 온 손님들도 꽤 있는 듯 합니다. 저희는 수족관 - 모스랜딩 - 수영장 순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아침은 다이아몬드 티어 혜택으로 라운지에서 먹었는데, 라운지가 크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이 호텔에는 수영장이 2-3개 정도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라운지 앞의 수영장을 이용해서, 라운지에서 물도 가져.. 더보기
[Hyatt] Grand Hyatt New York 애들 봄방학에 맞춰 다녀온 시카고-뉴욕-보스턴 여행 정리 중에 일단 하얏트 호텔 사진들 올려봅니다. 게을러터져서 제일 쉬운것 부터 손이 가네요. ^^ 뉴욕에서는 그랜드 하얏트1박(P+C)-웨스틴 그랜드 센트럴1박(포인트숙박)-다시 그랜드 하얏트1박-마지막으로 하얏트 리젠시 저지시티1박(스윗 어워드 사용) 이렇게 잤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브랜드를 사랑하는 집사람은 역시 그랜드 하얏트 뉴욕이 제일 맘에 들었다고 하네요. 그랜드 하얏트 뉴욕은 뉴욕 그랜드 센트럴 옆에 바로 붙어 있습니다. 첨에 그랜드 하얏트 뉴욕 사진을 봤을땐 그랜드 센트럴이 호텔인줄 알았네요. 사진이 애매하게 나와서요...ㅋㅋ퐁당퐁당해서 2박을 했는데, 처음에는 프론트데스크에 계신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얼리체크인도 하고 엑스트라 베드도 공짜로.. 더보기
[Hyatt] Hyatt Vineyard Creek Hotel and Spa (Santa Rosa, Sonoma) 1박 2일 짬을 내서 산타로사에 다녀왔습니다. 산타로사라는 지명보다는 소노마라고 하는게 아시는 분이 많을 듯. 나파와 함께 와인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는 Hyatt Vineyard Creek을 예약하여 1박을 했습니다. 남은 스윗업그레이드를 2월까지 예약을 해야 해서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위치는 산타로사 다운타운이고 고속도로 101과 바로 인접해 있어서 편리합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비수기라서 그런지 약간 휑한 분위기네요..ㅎㅎ 저희 가족이 받은 스윗룸입니다. 거실, 침실이 분리된 형태가 아닌 주니어 스윗형태입니다. 친절하게 rollaway bed까지 미리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거실의 모습입니다. 사진찍을 때마다 애들이 끼어들어서 어쩔수 없지 애들나온 사진으로 올립니다 ㄷㄷㄷ 거실 T.. 더보기
[Hyatt] Manchester Grand Hyatt San Diego 년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LA와 San Diego를 다녀왔습니다. San Diego에서 묵었던 Manchester Grand Hyatt San Diego를 소개해 봅니다. Hyatt 겨울 promotion으로 가격이 싸게 나와서 얼른 예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Grand Hyatt 입니다. 그 동안은 가격 경쟁력이 있는 Hyatt Regency와 부엌이 있는 Hyatt House 위주로 다녔습니다 ^^ Grand Hyatt 답게 전체적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두개의 고층 건물을 전부 호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San Diego 시내 어디서 든지 볼수가 있을 정도입니다. 위치도 관광하기에 아주 좋습니다.기본룸을 예약하고 diamond 혜택으로 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아침은 diamond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