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룡차烏龍茶 http://korean.cri.cn/1/2005/04/08/1@35729.htm 에서 발췌했습니다. [오룡차라고 부르게 된데는 전설이 있습니다. 17세기의 청나라 옹정년간에 복건성 안계(安溪)현에 소룡(蘇龍)이라는 사람이 차를 만들어가며 생활했습니다. 그의 얼굴이 검다고 해서 사람들은 아예 오룡이라고 그를 불렀습니다. 어느해 봄에 오룡이 찻잎을 따러 산에 갔다가 사슴이 지나가는것을 보고 잡아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때는 황혼이라 집식구들은 사슴고기를 먹느라고 원래는 당일로 찻잎을 처리했으나 그날만은 따온 찻잎을 감감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튿날 아침이 되어 집식구들이 그제서야 어제 따온 찻잎을 생각하고 차를 닦았는데 생각밖에 차의 향이 특별히 강하고 쓴 맛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후에 오룡일가의 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