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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Costco Wine #6] 2012 GOYETTE - Cabernet Sauvignon 이번에 코슷코에서 주워온 와인은 2012 GOYETTE - Cabernet Sauvignon 입니다. Sunnyvale Costco에서 가져왔습니다. 가격은 단돈 $14.69 입니다. 얼마전에 Sonoma County를 다녀온 생각이 나서 Sonoma에서 생산된 이 녀석을 골라왔습니다. 일반 Cabernet Sauvignon 보다 약간 가볍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듯 합니다. 레이블이 너무 단순하고 간략한 설명도 없네요. ^^;; 번역안해도 되서 포스팅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ㅎㅎ 더보기
[Hyatt] Hyatt Vineyard Creek Hotel and Spa (Santa Rosa, Sonoma) 1박 2일 짬을 내서 산타로사에 다녀왔습니다. 산타로사라는 지명보다는 소노마라고 하는게 아시는 분이 많을 듯. 나파와 함께 와인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는 Hyatt Vineyard Creek을 예약하여 1박을 했습니다. 남은 스윗업그레이드를 2월까지 예약을 해야 해서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위치는 산타로사 다운타운이고 고속도로 101과 바로 인접해 있어서 편리합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비수기라서 그런지 약간 휑한 분위기네요..ㅎㅎ 저희 가족이 받은 스윗룸입니다. 거실, 침실이 분리된 형태가 아닌 주니어 스윗형태입니다. 친절하게 rollaway bed까지 미리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거실의 모습입니다. 사진찍을 때마다 애들이 끼어들어서 어쩔수 없지 애들나온 사진으로 올립니다 ㄷㄷㄷ 거실 T.. 더보기
[Costco Wine #5] 2011 Whitehall Lane (Merlot) 이번엔 Merlot으로 한 병 집어 왔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19.99 입니다. 3년 연속으로 평가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2011년에 대한 평가는 아직 없었습니다. 제가 마셔본 느낌으로는 아주 좋네요. 처음 맛을 봤을땐 이게 뭐지? 했는데, 약간 공기에 접하고 나니 목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네요. Merlot이 처음이었는데, 너무 맘에 듭니다. Merlot이 그리울때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더보기
[Costco Wine #4] 2009 Thomas Forgaty 저의 네번째 코슷코 와인은 이녀석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맛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19불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일주일지나니 가물가물하네요..ㅎㅎ 오랜만에 맛을 보는 Cabernet Sauvignon입니다. 기대한 것 보다는 약간은 아리까리한 맛입니다. 그래도 좋네요...^^========Santa Cruz 산맥에서 온 우리의 가장 훌륭한 Canernet는 험준한 산자락의 포도밭에서 재배된 수확량이 적은 포도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 잘 구성된 Canernet는 향들을 혼합시키기 위해 24개월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되었습니다. 또한 이것은 아직은 유연한 산에서 온 풀바디 와인을 부드럽게 하기 위함입니다. 미니멀한 와인 제조 방식으로 인해 자연적인 침전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문장은 약간은 어울리.. 더보기
[Costco Wine #3] 2011 Reata Pinot Noir [Costco Wine #3] 2011 Reata Pinot Noir$17.xx at Sunnyvale. 2013.08.26나의 첫 Pinot Noir On a hilltop that was once a Spanish rancho, Reata is celebrated for its unbridled spirit and unique charm. Aromas of blueberries and dark cherries are in harmony with earthy tones and soft tannins to create a Pinot Noir that is silky and smooth. Open a bottle and escape to Reata Country!과거 스페인의 오두막이 있던 언덕위에서, R.. 더보기
쌩 마틴 크리안자 San Martin Crianza 이번 와인은 선물로 들어온 쌩 마틴 크리안자 San Martin Crianza 입니다. 사실은 제가 선물 받은 것은 아니고, 누나가 받아서 부모님 집에 가지고 온 걸 제가 다시 저희 집으로 위치이동시켰습니다~ ^^ 와인의 모양은 위와 같습니다. 식탁위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지저분해서 식탁의자에 놓고 찍었습니다. ^^;; 그나마 의자가 기울어져 있어서 사진이 영 아니네요. 애니웨이~ 와인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흠...별로 아는 게 없습니다. ㅋㅋ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정보가 잘 없네요. 일단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물로 들어온 걸 보면 선물용 다른 말로 하면 판촉용으로 잘 나가는 모양입니다. 아마 내년에도 들어올 듯. 일단 http://www.rueda.co.kr (인터불고루에다 라고 하는데, 아마도 .. 더보기
모스카토 다스티 Moscato d'Asti 이번 와인은 모스카토 다스티 Moscato d'Asti 입니다. 빌라 M 모스카텔이랑 비슷한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이마트에 갔는데, 빌라 M 이랑 비슷하고 가격이 더 저렴하다고 해서 한병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가격은 뭐 거기서 거깁니다. 빌라 M 이 2만원 초반이고 이 와인은 만원 후반입니다. ^^; 라벨을 보시면 발비 소프라니 BALBI SOPRANI 라고 되어 있네요. 조사를 해보니 모스카토 다스티가 여러 종류가 있네요. 이게 제일 잘 나가는 상표인지는 모르지만 나름 인지도가 있는 모양입니다. 이마트에서 밀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요. 참고적으로 다른 종류로는 발라벨보 모스카토 다스티, 안티노리 프루노토 모스카토 다스티 Antinori Prunotto Moscato d’Asti, 바바 모스카토 다스.. 더보기
빌라엠 모스카텔 villa M Moscatel 오늘의 와인은 빌라M 모스카텔입니다. ^^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병이 깔끔하고 이쁩니다. 일반적인 와인 라벨은 아닙니다. 친절하지 못하다고 할까요. ㅋㅋ 하지만 이뻐서 용서가 됩니다. 라벨을 보면 생산자랑 이름 그리고 생산 년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포도 품종은 모스카토 인데 표시가 없네요. 빌라M 이름으로 여러 종류의 와인이 나오는데 위에 사진은 제일 유명한 모스카텔입니다.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으로 여성분들이 매우 좋아하실만한 와인입니다. 일반적으로 스위트 와인이라고 하더라도 알코올 맛이 입안에 도는데 빌라M 모스카텔은 그런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달콤하고 시원한 맛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코올 도수도 5%로 아주 적당합니다. 사랑을 시작하거나 고백하실 때 강추할 만한 와인입니다. 가격은 2만.. 더보기
도나 조세피나(Dona Josefina) 2006, 칠레산 스윗 와인, 이마트 아버지가 이마트에서 사오신 와인입니다. 이름은 DONA JOSEFINA CABERNET SAUVIGNON 2006. 편하게 도나 조세피나 라고 부르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주로 이마트 ^^ 에서 많이 팔리고 있네요. 시음용으로까지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칠레산 와인으로 레이블에 sweet wine으로 되어 있네요. 일반적으로 까베르네 쇼비뇽으로 만들어진 와인보다 달달하다고 합니다. 전 와인 초보자이다 보니, 전에 마셨던 와인보다 좀 떫네~ 하고 마셨습니다. 제가 마셔본게 칼로 로시 상그리아 이니 그럴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포도 쥬스랑 비교하는 것이니 ㅋㅋ. 만원 미만 와인으로는 편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와인 초보에게 추천드립니다~ 더보기
끼안티 클라시코 리세르바 chianti classico riserva, BANFI, 2003 어제는 스승의 날이라, 연구실 모임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사람들을 다시 만나니까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교수님 선물을 뭔로 살까 하다가, 이마트에서 와인을 하나 샀습니다. 5-6만원대 와인을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와인 매장분에어 물어 봤더니 이 와인을 추천해 줬습니다. 끼안티 클라시코 리세르바 chianti classico riserva, BANFI, 2003 (사진을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직접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이탈리아 와인이고, 산지오베제(Sangiovese) 품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투스칸 지방에서 나는 유명한 와인이라고 하네요. 리세르바는 2년이상 숙성시킨 와인이라는 뜻이라네요. 선물용으로 산거라 맛을 음미해 보지는 못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마셔봤야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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