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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들이

[캘리포니아] Filoli Garden and House 미국 생활의 마지막을 불사르고자 오늘도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Filoli Garden and House라는 곳입니다. 부잣집과 정원을 일반에 공개하여 즐길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마침 봄이라서 즐겁게 산책도 하고 꽃들도 많이 구경하고 왔습니다. 입장료가 비싼건 함정! 어른 $20, 5세미만은 공짜. 학생 및 나머지는 $10입니다. 어른 $20에서 숨넘어갔었네요. 그런데, 둘러보고 나오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화창한 날 한번 들러보시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을 듯 합니다.사진은 오랜만에 A700+KM28-70으로 찍었네요. F3.2 정도로 조여서 찍으니 봐줄만한 것 같습니다. ^^ ### visitor center ###요금은 내고 지도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장실과 까페, 그리고 .. 더보기
[HYATT] Hyatt Regency Monterey Hotel & Spa 가까운 Monterey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Monterey 수족관 년간 회원이라서 뽕을 뽑으러 자주가게 되네요. ㅎㅎ 가는 김에 Hyatt Regency Monterey에서 일박하여 봄 프로모션 10박을 완성하게 되었답니다. 숙박후에 보너스 포인트가 만포인트 들어온걸 확인하니, 뿌듯하네요. ^^ 이곳은 가족 위주의 리조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옆에 골프장이 있어서 골프치러 온 손님들도 꽤 있는 듯 합니다. 저희는 수족관 - 모스랜딩 - 수영장 순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아침은 다이아몬드 티어 혜택으로 라운지에서 먹었는데, 라운지가 크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이 호텔에는 수영장이 2-3개 정도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라운지 앞의 수영장을 이용해서, 라운지에서 물도 가져.. 더보기
[Hyatt] Grand Hyatt New York 애들 봄방학에 맞춰 다녀온 시카고-뉴욕-보스턴 여행 정리 중에 일단 하얏트 호텔 사진들 올려봅니다. 게을러터져서 제일 쉬운것 부터 손이 가네요. ^^ 뉴욕에서는 그랜드 하얏트1박(P+C)-웨스틴 그랜드 센트럴1박(포인트숙박)-다시 그랜드 하얏트1박-마지막으로 하얏트 리젠시 저지시티1박(스윗 어워드 사용) 이렇게 잤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브랜드를 사랑하는 집사람은 역시 그랜드 하얏트 뉴욕이 제일 맘에 들었다고 하네요. 그랜드 하얏트 뉴욕은 뉴욕 그랜드 센트럴 옆에 바로 붙어 있습니다. 첨에 그랜드 하얏트 뉴욕 사진을 봤을땐 그랜드 센트럴이 호텔인줄 알았네요. 사진이 애매하게 나와서요...ㅋㅋ퐁당퐁당해서 2박을 했는데, 처음에는 프론트데스크에 계신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얼리체크인도 하고 엑스트라 베드도 공짜로.. 더보기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Palace of Fine Arts & Crissy Field 주말에 시간을 내서 Palace of Fine Arts & Crissy Field에 다녀 왔습니다. 웨딩촬영의 전당이라고 하더군요...사실 진짜 목적은 애들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사주는 것이었기에, 산왕반점에 들른 후 가벼운 마음으로 갔습니다. 운이 좋게 주차는 입구 바로 앞 도로변에 할 수 있었습니다. 가볍게 산책하기엔 정말 좋은 장소 같습니다. 추천 방문 코스가 될 듯 합니다.바로 옆에는 Crissy Field도 있어서 1타 2피입니다. 비치에서 금문교도 보이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Crissy Field나 근처 요트 클럽 근방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다음에 오면 그쪽에 주차하고 Crissy Field에서 놀듯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만 주르륵 올립니다...ㅎㅎ 더보기
[Hyatt] Hyatt Vineyard Creek Hotel and Spa (Santa Rosa, Sonoma) 1박 2일 짬을 내서 산타로사에 다녀왔습니다. 산타로사라는 지명보다는 소노마라고 하는게 아시는 분이 많을 듯. 나파와 함께 와인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는 Hyatt Vineyard Creek을 예약하여 1박을 했습니다. 남은 스윗업그레이드를 2월까지 예약을 해야 해서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위치는 산타로사 다운타운이고 고속도로 101과 바로 인접해 있어서 편리합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비수기라서 그런지 약간 휑한 분위기네요..ㅎㅎ 저희 가족이 받은 스윗룸입니다. 거실, 침실이 분리된 형태가 아닌 주니어 스윗형태입니다. 친절하게 rollaway bed까지 미리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거실의 모습입니다. 사진찍을 때마다 애들이 끼어들어서 어쩔수 없지 애들나온 사진으로 올립니다 ㄷㄷㄷ 거실 T.. 더보기
[캘리포니아] 티뷰론 (Tiburon) 하루일정으로 소살리토(Sausalito)와 티뷰론(Tiburon)을 다녀왔습니다. 소살리토는 예전에 페리빌딩(Perry Building)에서 페리를 타고 와 본적이 있지만, 티뷰론은 처음 방문입니다. 소살리토에서는 많이 알려진 Hamburger 식당에서 햄버거를 먹고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을 했습니다. 소살리토는 많은 분들이 다녀가실 곳이라서 딱히 추가로 쓸말이 없긴하네요. ^^ 티뷰론은 이번에 처음 가본곳인데, 아기자기하고 풍경이 이쁜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정말 반할 정도로 좋은 곳입니다. 저는 마을 자체보다는 항구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바다보는 풍경이 너무 멋졌습니다. 소살리토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티뷰론 방문을 더 추천드립니다.아래.. 더보기
[캘리포니아] The Lawrence Hall of Science 버클리 쪽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방문한 곳은 Lawrence Hall of Science 입니다. 버클리 대학 뒷동산 쯤에 위치한 곳으로, 어린이들에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게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버클리 대학에서 운영하는 곳이라서 버클리 학생과 직원은 무료인데, 그 외의 사람들은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주차료는 1시간당 $1. 과학 체험도 알차게 할 수 있었지만, 제가 제일 놀랐던 것은, 버클리 대학 포함해서 오클랜드 시내, 골든게이트 브릿지 (금문교) 및 베이 브릿지까지 모두 한꺼번에 볼수 있었던 전망이었습니다. 사진은 내공이 없어 허접하게 나왔지만, 그냥 가슴이 뻥 뚤린 정도의 장관입니다. 예전에 버클리 Sather tower에서 유료로 버클리 전경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 보다는.. 더보기
[캘리포니아] Peet's coffee & tea 1호점 여기는 제 와이프의 사랑, Peet's coeff & tea 1호점입니다. 버클리 대학 앞에 있습니다. coffee bean도 팔고 tea도 종류가 다양하다고 하네요.와이프 말에 따르면, Peet's 아메리카노는 정말 two thumbs up! 이라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1966년 Alfred Henry Peet가 설립, 초기 스타벅스의 전신이었던 곳이라네요. 스타벅스는 하워드 슐츠가 회장으로 있고 이미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했죠. 참고로 스타벅스도 초기에는 Peet's bean을 썼답니다.Peet's는 나름 bean에 대한 자부심이 커, 스타벅스 따위와 비교를 거부한다네요. 그래서 가격도 더 비싼 편.1호점 답게 한 쪽엔 작게 나마 Peet 박물관도 있습니다. 원조 1호점에서 마시니 커피가 왠지.. 더보기
[Hyatt] Manchester Grand Hyatt San Diego 년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LA와 San Diego를 다녀왔습니다. San Diego에서 묵었던 Manchester Grand Hyatt San Diego를 소개해 봅니다. Hyatt 겨울 promotion으로 가격이 싸게 나와서 얼른 예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Grand Hyatt 입니다. 그 동안은 가격 경쟁력이 있는 Hyatt Regency와 부엌이 있는 Hyatt House 위주로 다녔습니다 ^^ Grand Hyatt 답게 전체적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두개의 고층 건물을 전부 호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San Diego 시내 어디서 든지 볼수가 있을 정도입니다. 위치도 관광하기에 아주 좋습니다.기본룸을 예약하고 diamond 혜택으로 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아침은 diamond .. 더보기
[Hyatt] Hyatt Regency San Francisco 2013년에 운 좋게도 Diamond Trial을 신청하고 12박을 하게 되어 Diamond 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6월에 신청한 후 Trial에 성공하였기 때문에, 2015년 2월까지 Diamond 등급을 유지하게 됩니다. 혜택을 좀 받아 보려고 Hyatt 호텔 위주로 여행을 나녔는데, 생각난 김에 그 동안 방문했던 Hyatt 호텔들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정보들은 웹에서 찾아보면 나오기 때문에 제가 직접찍은 사진들과 느낀점 위주로 정리할 계획입니다. 그 첫 타자는 Hyatt Regency San Francisco 입니다. 기본방을 예약하고 Diamond Suite Upgrade Award를 사용하여 Balcony Suite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곳의 대부분의 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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