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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1

[카메라] 드디어 소니 라에4 (la-ea4) 구입 며칠을 slrclub 장터를 배회하다가 드디어 소니 라에4 (lea-ea4)를 구입하였습니다! 라에4와 미놀타 구형 50mm F1.7 단렌즈를 같이 파시는 분이 있어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직거래를 선호하는데, 이번에는 너무도 애타게 찾던 물건이라 택배 거래를 하였습니다. 박스풀로 역시 포장도 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라에4와 파우치. 박스가 생각보다는 커서 약간 놀랐습니다. ^^ 드디어 A7M2에 KM 17-35D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라에4가 끼어 있어서 생각보다 렌즈가 길어보이네요. 잠깐 사진을 찍어보니, 잘 동작합니다! 구형 렌즈라서 구동할 때 소음이 있긴 하는데 크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닙니다. 익숙하기도 하구요...ㅎㅎ 동영상도 촬영해보니 AF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렌즈 구동음.. 더보기
A7M2 (A7ii)를 샀습니다. 삼성에서 APS-C 미러리스 카메라를 최초로 공개했을 때 부터 평생 삼성 카메라만 쓰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최근에 소니 A7M2를 질렀습니다! 삼성이 카메라 사업을 접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네요. NX1과 고급렌즈들이 출시가 됐지만, 아쉽게도 사용해보지도 못하고....흐흐. NX1을 중고로라도 구매하려고 했는데, 힘이 들어서 포기하고 NX11과 85mm, 30mm, 16mm, 18-55렌즈들을 마지막으로 제 삼성 카메라 생활은 막을 내릴 듯 합니다. 물론 팔지는 않을 계획이고 계속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당분간은 소니 번들 말고는 렌즈 추가 계획이 없으니, 인물 사진은 NX85mm는가 담당할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NX가 빠지는 모습이 거의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손으로 잡았을.. 더보기
삼성 NX11과 렌즈들 NX30이 나와서 슬슬 이동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점검할 겸 NX11과 렌즈들 사진들 올려봅니다. NX11과 85.4 렌즈입니다. NX11은 임직원 할인으로 싸게 사서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DSLR 스타일이지만, 두께가 얇아서 가지고 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마운트된 85.4의 화질은 발군입니다만, 크기 및 무게가 문제입니다. 반드시 사용할 상황이 있을 경우에만 마운트하고 다니게 되네요. NX11에 번들로 딸려온 18-55 II 번들렌즈와 30mm 렌즈. 그리고 발매하자마자 구입한 16mm 렌즈입니다. 16mm는 12-24가 나오긴 전까지는 NX의 최광각을 책임지던 렌즈로써 저의 바디캡이기도 했습니다. 휴대성 때문에 30mm, 16mm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요새는 18-55 번들을 더 .. 더보기
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 NX30 발표 삼성에서 드디어 NX30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저도 NX11을 딸래미에게 물려줄 수 있겠네요. ㅎㅎ 첫눈에 가장 신기한 것은 틸트가 되는 뷰파인더의 적용입니다. 파나소닉에도 비슷한 형태의 뷰파인더가 이미 있지만, 방식이 약간 다릅니다. 참 머리 잘 굴렸다능... NX11에 없는 스위블이 가능한 스크린도 맘에 듭니다. 기존보다 향상된 OLED를 채용했다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NX300 보다 이미지 측면에서는 크게 변경된 것이 없다고는 합니다만, NX11을 몇년간 사용해 왔던 저에게는 감지덕지일듯 합니다.NX30과 함께 발표된 16-50s F2-2.8 렌즈와 16-50, F3.5-5.6 파워줌 렌즈입니다. 16-50s는 크기와 무게가 미러리스의 컨셉에는 잘 맞지 않게 보이지만, 화질만 보장이 된다면 사랑받.. 더보기
삼성 NX 85mm F1.4 ED SSA 렌즈를 사다 회사에서 삼성 렌즈를 싸게 풀어서, 구매하겠되었습니다. 사실은 85mm 보다는 12-24를 더 원했는데, 85의 뽐뿌를 참지 못하고 질렀네요. ㅎㅎ 12-24를 사려면 팔아야 될지도 모르겠네요...쩝...배달 온 박스의 모습입니다. 회사 사이트에서 샀더니, 일반 택배가 아니라 삼성직원이 직접 배달해 주었나 봅니다. 흔한 포장도 없이 이렇게 달랑 왔습니다. ^^ 박스를 제거한 후의 내용물들. 저기 파우치에 렌즈가 들어있구요, 나머지는 사용 설명서랑 보증서입니다. 파우치에서 렌즈를 꺼낸 모습. 후드가 거꾸로 렌즈에 장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후드와 렌즈를 싸고 있는 봉지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육중한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대구경 렌즈의 위용이네요. 지금까지 번들이랑 30, 16 이렇게 사용해 봤는데, 상대적으.. 더보기
[NX11, 30mm] 파전 드세요~ 파전을 바칩니다! 더보기
[NX11, 30mm] 배 Happy 추석입니다. 마트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배상자를 찍어봤습니다. 더보기
국립발레단의 코펠리아 보러 갔다 왔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예술에 전당에서 공연하는 국립발레단의 코펠리아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제가 아들과 같이 야외에서 놀고 딸과 와이프가 공연을 보는 것이었는데, 계획이 변경되어 제가 딸과 함께 봤습니다. 제가 발레공연을 볼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ㅎㅎ 처음보는 발레는 정말 재밌더라구요. 1층 2번째 줄에서 봐서 그런지 현장감도 있고, 발레리나들의 춤도 정말 멋졌습니다. 예전에 이런 광고 카피가 떠오르네요. "제가 오페라를 처음 봤을 때, 자리를 뜰수가 없었습니다 (?)." 아마도 정명훈 혹은 금난새 지휘자의 멘트였던 것 같은데. ㅎㅎ 어째든 딸과 함께해서 감동 2배 였습니다. 토월극장 내부에서 바라다 본 예술의 전당 모습입니다. 어린이 날이데다 날씨까지 화창해서 정말 많은 가족들이 예.. 더보기
삼성 NX와 함께하는 프로축구 출사 이벤트 당첨됐어요! 삼성 NX와 함께하는 프로축구 출사 이벤트 당첨됐습니다. NX11사고 나서 삼성 이미징 사이트를 자주 들락날락하면서 신청했던 프로축구 출사 이벤트에 당첨됐다고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 ^^ 이런 이벤트 당첨은 평생처음인데 기대가 됩니다. NX11과 함께 운이 따라온 것일까요? ㅎㅎ 내일 자세한 사항을 메일을 알려주신다고 했으니, 두근두근 메일만 기다립니다~ 혹시 한효주씨도 오실랑가? ^^ 이럴땐 망원렌즈가 없는게 아쉽네요. 축구 사진 찍으려면 번들이나 30mm로 힘들텐데요. 쩝. 이참에 빨리 50-200도 질러줘야 겠습니다. 더보기
[NX11] 삼성 딜라이트 샵에 다녀왔습니다. 강남역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새로 오픈한 삼성 딜라이트 샵에 다녀왔습니다. 딜라이트 샵은 일종의 "플래그쉽 스토어"라고 볼수 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 볼 수도 있고, 구매도 가능한 복합 매장입니다. 애플스토어와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삼성전자에서는 디지털플라자가 판매점의 역할을 해 왔는데, 추가적으로 대규모 플래그쉽 스토어를 시작하게 되었나 봅니다. 실제 딜라이트 샵의 수가 얼마나 늘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유의미가 시도라는 생각이 됩니다. 제품 판매에 열을 올리기보다는 소비자와 소통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삼성 딜라이트 샵은 강남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존 홍보관인 삼성 딜라이트의 아래층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