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비밀 in tistory

오늘 블로그에 와 보고 깜짝 놀랐네요. 무려 누적 방문자수가 330,000명! 마지막 글이 2014년 4월 이었으니, 10년이나 방치되어 있던 블로그에 130,000 명 이상이 방문 했었다니 놀랍기 그지없네요. 새로 시작한 김에 방문자수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다양한 내용의 양질의 글들을 포스팅 해야겠지요. 아자아자 가자!!!

방치되어 있던 블로그를 다시 살리려고 합니다. 티스토리에 접속을 하지 않았더니 폐쇄된다고 메일이 와서 부랴부랴 살렸네요. 그 동안 커리어에 큰 변화가 있던터라 이번을 계기로 다시 시작해 보겠습니다...ㅎㅎ 새롭게 시작한 투자관련 글 들도 작성할 계획입니다. 얼마나 도움이 될지 궁금하네요..

제 블로그 왼쪽 아래의 카운터가 200,000 (이십만)을 가리킬때까지 얼마 안 남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오늘, 내일 중으로 이십만을 지나겠네요. 다른 분들에 비하면 갈길이 멀긴 한데, 그래도 이십만번이나 로드 됐다니 감개무량하네요! 300,000을 향해서 고고씽!

드디어 제 블로그 글 수가 100개를 돌파했습니다! 더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갖고 이 공간을 가꾸어가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ㅋㅋ

삼성 NX와 함께하는 프로축구 출사 이벤트 당첨됐습니다. NX11사고 나서 삼성 이미징 사이트를 자주 들락날락하면서 신청했던 프로축구 출사 이벤트에 당첨됐다고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 ^^ 이런 이벤트 당첨은 평생처음인데 기대가 됩니다. NX11과 함께 운이 따라온 것일까요? ㅎㅎ 내일 자세한 사항을 메일을 알려주신다고 했으니, 두근두근 메일만 기다립니다~ 혹시 한효주씨도 오실랑가? ^^ 이럴땐 망원렌즈가 없는게 아쉽네요. 축구 사진 찍으려면 번들이나 30mm로 힘들텐데요. 쩝. 이참에 빨리 50-200도 질러줘야 겠습니다.

드디어 갤럭시탭 질렀습니다~ 옴니아1 약정 끝났때까지 버틸까 하다가, 몇만원 아까워 말고 인생을 즐기자고 위로하면서 구매했습니다. 회사에서 20만원 지원금이 나온다고 공고가 난 것이 결정적이였네요. ㅎㅎ 개봉하고 처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구성품은 정말 단촐합니다. 본체, 충전기, 설명서, 이어폰. 번들 이어폰은 커널형이라서, 귀에 잘 적응이 안되서 아이팟 이어폰을 사용중입니다. 제가 주문한 날에 생산된 녀석입니다. 만드는 즉시 팔리는 모양입니다. 아이패드와의 경쟁이 재밌습니다. ^^ 갤탭의 전화 기능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저는 갤탭의 유심을 옴니아로 옮겨서 유심기변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갤탭의 경우 데이터쉐어링 유심을 사서 OPMD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SK에서 유심을 안 풀고 있는데..

고심 끝에 아이팟 터치 2세대를 샀습니다. CJmall에서 10% 쿠폰과 현대카드 M 포인트를 써서 구매을 했습니다. 나름 와이프의 크리수 마스 선물이라고 할 수 있죠. ㅋㅋ 한동안 렌즈 구매는 안녕! 되겠습니다. ^^ 사은품으로 딸려온 실리콘(?) 케이스와 보호 필름을 붙인 후. 증조외할아버지 팔순 잔치에서 찍은 딸 사진을 배경 화면으로 쓰고 있습니다. 첫 화면. 집에서 인터넷 전화를 쓰고 있어서 AP가 딸려오는니 편하더군요. 이젠 컴퓨터를 켤 일이 주줄어 들 것 같습니다. 아이튠스에 접속해서 몇명 유명한 app를 다운 받았습니다. 미국 계정하고 한국 계정을 모두 만들었는데, 미국 계정만 사용할 듯 싶습니다. 한국 계정은 너무 내용이 부실합니다. 아이폰이 내년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그 때 되면 다시 한..

CES 2008 관련 기사들을 보다가 제가 사고 싶은 디지털 기기에 대해 자유롭게 포스팅해보고 싶어졌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특정 제품보다는 제가 사고 싶은 혹은 필요한 디지털 기기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미래의 트랜드를 읽는데 더 유용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모바일 단말기에 대해 생각을 정리 해 보겠습니다. 본론 부터 얘기하면 제가 원하는 형태는 아마도 전자책 리더+ Mobile Internet device + GPS 형태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먼저 현재 제가 제일 가지고 싶은 것은 전자책 리더입니다. 언제어디서든지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전자책. 사실 노트북으로도 텍스트나 pdf로 된 전자문서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무게가 문제입니다. 또한 오래 읽으면 읽을 수로 눈이 피로해 집니다. 최근 ..

Spotplex의 popular article widget을 달아보았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새 글을 포스팅해 봅니다. ^^ 뭘 잘 못 했는지 동작을 안 하네요. 오늘 내일 기다려보고 결정해야 겠습니다. 아 이제 동작을 하네요. ㅋㅋ 근데 달랑 2개의 포스팅만 나오네. 뷰가 0이라서 그런가? 어째든 인기 있는 글이 나오니 편하네요. 이제 부터는 어떤 방향으로 글을 써야 되는지 혹은 어떤 주제가 사람들의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나집에서 새차를 샀습니다. 이름하여 베엠베. BMW 320i 랍니다. 32개월된 어린 조카 녀석이 BMW를 너무 좋아해서 맨날 비엠더블유~, 비엠더블유~ 노래를 부르더니 소원성취했네요. 멋지더군요. 운전은 못 해봤는데, 내부가 아주 좋더라구요. 다른 외제차에 대한 경험은 없지만 전체적인 시스템이 운전자를 배려하여 편리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뒷자리가 제가 타고 있는 소나타보다 약간 작은 것 같긴한데, 크게 불편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외관도 BMW 답게 잘 빠졌습니다. 저도 지금타고 있는 소나타를 조금 오래 타다가 외제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