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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갤럭시탭 질렀습니다~



드디어 갤럭시탭 질렀습니다~ 옴니아1 약정 끝났때까지 버틸까 하다가, 몇만원 아까워 말고 인생을 즐기자고 위로하면서 구매했습니다. 회사에서 20만원 지원금이 나온다고 공고가 난 것이 결정적이였네요. ㅎㅎ


개봉하고 처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구성품은 정말 단촐합니다. 본체, 충전기, 설명서, 이어폰. 번들 이어폰은 커널형이라서, 귀에 잘 적응이 안되서 아이팟 이어폰을 사용중입니다. 제가 주문한 날에 생산된 녀석입니다. 만드는 즉시 팔리는 모양입니다. 아이패드와의 경쟁이 재밌습니다. ^^

갤탭의 전화 기능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저는 갤탭의 유심을 옴니아로 옮겨서 유심기변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갤탭의 경우 데이터쉐어링 유심을 사서 OPMD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SK에서 유심을 안 풀고 있는데, 조만간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들이 약관을 고치기 전에는 안팔래야 안 팔수 없지 않겠습니까? 

현재 WIFI만이긴 하지만 전반전으로 만족하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뮤직, 리더스 허브, 트위터, 페이스북 어플을 많이 사용합니다. 애들 가지고 놀라고 어플 몇개를 마켓에서 다운 받았는데,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애들용 어플들이 유료라도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