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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들이

[Hyatt] Grand Hyatt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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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봄방학에 맞춰 다녀온 시카고-뉴욕-보스턴 여행 정리 중에 일단 하얏트 호텔 사진들 올려봅니다. 게을러터져서 제일 쉬운것 부터 손이 가네요. ^^ 뉴욕에서는 그랜드 하얏트1박(P+C)-웨스틴 그랜드 센트럴1박(포인트숙박)-다시 그랜드 하얏트1박-마지막으로 하얏트 리젠시 저지시티1박(스윗 어워드 사용) 이렇게 잤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브랜드를 사랑하는 집사람은 역시 그랜드 하얏트 뉴욕이 제일 맘에 들었다고 하네요. 그랜드 하얏트 뉴욕은 뉴욕 그랜드 센트럴 옆에 바로 붙어 있습니다. 첨에 그랜드 하얏트 뉴욕 사진을 봤을땐 그랜드 센트럴이 호텔인줄 알았네요. 사진이 애매하게 나와서요...ㅋㅋ

퐁당퐁당해서 2박을 했는데, 처음에는 프론트데스크에 계신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얼리체크인도 하고 엑스트라 베드도 공짜로 잘 사용했습니다. 두번째 숙박때는 프론트데스크의 호텔리어분이 친절하기는 했는데 약간은 미숙한 모습을 보여 주셔서 약간 걱정이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엑스트라 베드도 추가 차지가 되고, 4시 체크아웃 신청해 주셨는데, 12시가 되니 방문이 열리지 않는 참사까지 겪었네요. 엑스트라 베드 문제는 집에 온 후에 하얏트에 연락했더니, 비용을 다시 돌려주겠다는 연락을 받았고, 추가로 3천포인트까지 준다고합니다! 체크아웃 후에 잘못된 추가 차지를 3번정도 겪었던 경험이 있어서 너무 실망했다고 보냈더니 포인트를 준것 같습니다. 

사진 위주로 올리고 중간중간에 간단히 설명을 추가하였습니다. ^^;


### 호텔 입구 모습입니다 ###



### 호텔 로비 모습 ###



### 다이아몬드 멤버라서 일반룸 예약 후 받은 클럽 코너 룸 ###

코너룸이라서 생각보다 방이 넓었습니다. 다른 호텔을 고려하면 상당히 넒은 방을 준듯 합니다. 나중에 저 옆에다 엑스트라베드(rollaway bed)를 추가했습니다.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가 있는 구조 였습니다.





### 그랜드 클럽의 모습 ###

외부랑 연결된 문이 있는데, 제가 머물땐 열어 놓지 않았서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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