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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들이

[캘리포니아] Filoli Garden and House


미국 생활의 마지막을 불사르고자 오늘도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Filoli Garden and House라는 곳입니다. 부잣집과 정원을 일반에 공개하여 즐길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마침 봄이라서 즐겁게 산책도 하고 꽃들도 많이 구경하고 왔습니다. 입장료가 비싼건 함정! 어른 $20, 5세미만은 공짜. 학생 및 나머지는 $10입니다. 어른 $20에서 숨넘어갔었네요. 그런데, 둘러보고 나오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화창한 날 한번 들러보시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을 듯 합니다.

사진은 오랜만에 A700+KM28-70으로 찍었네요. F3.2 정도로 조여서 찍으니 봐줄만한 것 같습니다. ^^


### visitor center ###

요금은 내고 지도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장실과 까페, 그리고 20분 정도 볼 수 있는 시청각 자료도 상영하고 있습니다.


### Filoli House ###

Filoli House. 많은 영화의 배경으로 사용된 집입니다. 생각나는 영화는 Dying Young이랑 Wedding Planner 정도네요. 그 밖에 꽤 유명한 TV 시리즈나 유명 배우가 출연한 다수의 영화에 사용되었답니다.


### 이제 정원 사진만 쭉 나갑니다!!! ###



외국인의 초상권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