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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공항

싱가폴 여행 (4) 돌아와서 다시 찾은 수영장. 베이비 카바나의 모습. 애기들 풀 옆에는 베이비 카바나가 있습니다. 어른들이 쉬기에는 약간 작은 크기입니다. 그리고 햇볕이 강할 경우 천장이 차단을 완벽하게 못 해줍니다. 저희는 수건으로 덮고 있었습니다. 수영장 풍경. 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은 못 가봤지만, 만다린 오리엔탈 수영장도 강추입니다. 전망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수영장 풍경. 멀리 고층 건물들 보이시나요? 애기들 풀장과 베이비 카바나의 모습. 애기들 풀장은 너무 얕아서 5살된 저희 아들도 관심이 없더라구요. ^^; 반대편에서 찍은 수영장 모습. 카바나의 모습. 서양사람들은 다들 누워서 늘어져 있더라구요. 책들도 보고. 수영장 옆 돌체비타에서 주문한 딸기 스무디. 주문한 햄버거. 맛있습니다. 저기 앙증맞은 케첩과 머.. 더보기
싱가폴 여행 (1) 지난 2월에 다녀온 싱가폴 여행기 입니다. 와이프, 5살, 7살 아이들이랑 다녀왔습니다. 첫째는 어릴때 미국에서 올때를 제외하고는 첨으로 하는 해외여행입니다. 둘째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제주도는 두 녀석 다 경험이 있긴 하네요.공항 지하 주차장에서 탑승수속을 하러 이동하는 길입니다. 약간 비싸지만, 접근성이 좋은 단기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회사에서 해외출장을 몇번 다니다 보니 어느새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회원이 되었네요. 골드 때도 동일한 카운터를 이용해서 별로 감응은 없었습니다. 와이프랑 둘이서만 여행가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체크인 후에 와이프랑 딸래미 화장실 간 틈에 아들래미 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요새 부쩍 귀여워진 모습이네요. 점점 자라면서 관심이 가는 녀석입니다. 출국 심사전에 끼니를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