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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x 5d

코니카 미놀타 Maxxum 5D AS 모듈 자동 치유 ^^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 DSLR 카메라인 Maxxum 5D(이하 5D)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미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는 Maxxum이라고 부르고 한국에서는 Dynax라고 불립니다. 2005년 겨울에 미국에서 구입하였습니다. 그 때가 코니카 미놀타가 영상 사업부를 소니에 넘기기 직전이라서 떨이를 하는 중이였는지 모르겠는데, 50불 리베이트 받아서 정확히 600불에 샀습니다. 지금 DSLR 가격을 생각해 보더라도 아주 싸게 산 것 같습니다. 딸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아빠의 의무감에 불타올라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저렴하게 사서 그 동안 유용하게 잘 사용한 것 같습니다. 5D의 장점은 바디 내장 손떨림 보정에 있습니다. 미놀타에서는 AS(Anti Shake)라고 부르고 소니로 넘어가서는 SSS(Sup.. 더보기
다음에 살 렌즈, 미놀타 or 소니 AF 28mm, F2.8 분류가 사진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은 카메라(장비) 이야기입죠. ㅋ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는 미국에서 산 Maxxum 5D(한국에서는 Dynax 5D라고 하죠), 18-70 번들 렌즈, 50.7 단렌즈가 전부입니다. 주로 찍는 피사체가 채영(11개월된 사랑스런 내딸 ^^)이 밖에 없기 때문에 장비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실내에서는 50.7로 찍고 빛 좋은 야외에서는 번들 렌즈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많이 어둡기는 하지만 번들의 화각이 광각에서 표준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화각에 대한 목마름도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50.7의 화각이 너무 좁다는 것입니다. 아기가 어렸을 때는 몸집이 작아서 문제가 없었는데, 성장하면서 이젠 적당한 거리에서는 얼굴이 너무 크게 잡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