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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들이

[20100604]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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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마지막 장소로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죽녹원에 들러서 시간을내고 점심 먹으로 가기전에 들렸습니다. 낮이라서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을 했으나, 평일이고 날씨가 무더워서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오전이라 시간이 일러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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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정말 없죠? 가운데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있는 사람이 접니다. 딸이랑 한번, 아들이랑 한번 왕복했습니다. 날씨가 무더웠는데로 불구하고 가로수 사이로 달려가니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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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타고 놀고 있으니, 연인들과 몇몇 가족들이 놀러오셨습니다. 주로 자전거를 많이 타시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페달을 지속적으로 밞아야 되서 약간 더워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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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30분정도 타고 점심먹으로 출발했습니다. 신분증을 맡기고 30분정도 타는데 8000원을 사용했습니다. 애들과 같이 타기엔 이게 자건거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도 가보고 싶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가볼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사진도 제일 잘 나온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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