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냉정과 열정사이]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최근 두 편의 일본 영화를 봤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모두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 한 것인데 재밌더군요. 제 기억에 두 개의 좋은 영화가 추가되었네요. [냉정과 열정사이]는 소설이 더 재밌다고들 하네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드마라가 더 재밌다고 하던데, 내용이 너무 길것 같아서 영화의 감동에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의 엔딩 곡이 익숙해서 검색해 보니, 히라이켄의 곡 '히토미요 토지떼'을 정재욱이 "가만히 눈을 감고" 로 리메이크한 것이더군요. 귀에 익어서 편하게 들어보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