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멤버쉽][신용카드] 라이프타임 플래티넘 & 신한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

오늘은 메리어트 호텔 체인의 라이프타임 멤버쉽에 대해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다른 호텔 체인에는 없는 라이프타임 멤버쉽이 메리어트에는 있습니다.

 

보통 호텔 멤버쉽은 매년 일정 숙박일수 혹은 포인트를 달성해야지 갱신됩니다.

 

최고 등급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1년동안 조건을 채우지 못하면 제일 하위 등급으로 내려갑니다..ㅠㅠ

 

몇 호텔 체인들은 한단계씩만 내려가도록 배려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메리어트는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특정 등급을 평생 유지할 수 있는 라이프타임 등급을 제공을 합니다. 

 

아래에 제 현황을 캡처해서 올려놨습니다. 

 

 

• 라이프타임 실버는 250박 + 5년 실버 이상 유지
• 라이프타임 골드는 400박 + 7년 골드 이상 유지
• 라이프타임 플래티넘은 600박 + 10년 플래티넘 이상 유지

제 현황은 골드이상은 8년 이라서 라이프타임 골드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은 되네요.

 

근데 숙박일수가 넘사벽이라서 언제 달성할 수 있을지...허허..

 

실버까지는 49박 남았네요..

 

현재는 플래티넘 10년 이상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전에 포스팅한 신한카드 메리어트 본보이 베스트카드가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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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이 카드에는 년회비 주기에 6천만원 이상 사용하면 플래티넘 등급을 제공하는 혜택이 있습니다.

 

이 혜택을 사용해서 플래티넘을 획득하고 10년을 채울 예정입니다.

 

2월 이후에 6천이상 사용하면, 다음 다음해까지 2년동안 플래티넘을 유지할 수 있어서 잊지않고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년간 6천이상 사용 조건이 쉽지는 않는데, 국세와 지방세를 본보이 카드로 결제할 예정입니다.

 

포인트는 얻을 수는 없지만 실적은 포함되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카드 결제시 0.8% 수수료가 있지만, 어치피 현찰로 납부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큰 손실이 있는 건 아닙니다.

 

지금까지 하얏트, 아코르, 메리어트, IHG에 대해서 플래티넘등급을 달성했었는데,

 

이제는 라이프타임 플래티넘을 향해 고고씽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