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가 아니면 인생을 바꿀 수 없다. 투자 시작하면 한번쯤 들어 보셨을 말일 겁니다. 저는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모험을 하지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ETF 투자에 있어서는 위의 말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레버리지란 일반적으로 대출을 받아서 적은 돈으로 비싼 부동산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자만 내고 부동산이 상승하면 시세차익을 얻을 수도 있고, 천천히 갚아나가면 비싼 부동산의 주인이 될 수 있죠.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리스크도 거의 없다고 느끼죠. 주식투자에서 레버리지는 좀 다릅니다. 레버리지 상품, 즉 ETF를 사는 겁니다. 나스닥100 3배 레버리지인 TQQQ의 경우 나스닥100지수가 10% 오르면 그 3배인 30%가 오릅니다. 하락할때는 반대겠죠. 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