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한 블로그에서는 투자 관련 내용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에는 투자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공유할 만한 것들이 생겼네요. 지금까지는 아파트 대출 갚아나가는 걸을 투자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근래에 좀 여유가 생겨 투자라는 걸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저의 지금까지의 투자 역사와 현재 상황을 간략히 정리한 내용입니다. 1. 아파트 대출만 주주장창 갚기 2. 회사에서 기회가 생겨서 주재원 생활을 3년 정도 했습니다. 코로나 시기라서 여행을 전혀 못해서 그 돈을 모아왔습니다. 달러로 모아와서 고환율 시대에 운이 좋았습니다. 3. 주재원 가기전에 애들 교육을 위해서 분당으로 이사를 했는데, 주재원 기간 동안 집값이 올랐네요. 투자를 위한 이사가 아니었지만, 결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