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승연 회장과 브랜드 가치 한화 김승연 회장의 폭행사건으로 떠들석하다. 자세한 기사를 찾아볼 정도의 가치가 없어서 애써 무관심하고 있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한화가 불쌍하기도 하다. 그동안 큰 돈 들여서 CI도 바꾸고 기업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서 힘들게 노력했는데, 회장의 생각없는 행동으로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버린 것 같다. (한화 CI에 대한 이야기는 모 신문에서 본 것도 같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한테서 받은 새로운 CI. 그 정도 기사 나올려면 돈 깨나 썼을 텐데. 회장땜시 한마디로 돈지랄 밖에 안되었다.) 이런 의미해서 안철수나 스티브 잡스는 정말 대단하다. 그 사람이 CEO라는 것 만으로도 그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급상승한다. 한마디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대변하는 사람들. 회사보다 CEO가 더 돋보이는게 꼭 좋은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