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니콘에서 새로운 DSLR D300이 나왔습니다. 니콘 최초의 풀프레임 FX 포맷인 D3가 30일에 발매될 예정이긴 하지만, D300의 성능은 기존 니콘 DSLR 중에서도 상위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미놀타 보급형 바디 유저로써 관심이 가는 기능은, CAM3500, 방진방적, 100% 시야율, 5연사(세로그립 장착시 8연사), 라이브 뷰, 크고 선명한 LCD 등 이네요. 제 5D 가 AS 모듈 이상 증세를 보였을 때 니콘으로의 기변을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니콘 바디의 신뢰감, 다양한 렌즈군이 끌리더군요. 제 5D가 정신을 차리는 바람에 무기한 연기되긴 했습니다. ㅋㅋ 그 때 생각했던 조합중 하나가 D40 + 표준줌 + 플래쉬였습니다. 초 헝그리라고 할까요. 다른 하나는 D300. 공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