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프랑크푸르트 루프트한자 항공 세네이터 라운지에 대한 글입니다. 아시아나 항공 출발 게이트가 B45 인가 였는데, 그 바로 앞 한층 위로 올라가면 있습니다. 저는 아시아나 항공 다이아몬드 회원이라서 입장이 가능하였습니다.
내부 풍경 #1
내부 풍경 #2
요렇게 술을 주문해서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음식 먹을 수 있는 장소와 간단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료이긴 하지만 스파도 있습니다. 장거리 비행으로 피곤하거나, 트랜싯 시간이 긴 분들은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일 비싼게 180 유로 정도 했던 것 같네요.
음식 사진 #1
음식 사진 #2. 치킨 너겟입니다. 소스에 찍어서 대여섯개 먹었네요 ^^
음식 사진 #3, 그밖에 치즈와 간단한 먹을 것들.
음식 사진 #4. WMF 커피 머신.
제가 담아온 간단한 음식들. 출발시간이 꽤 남아서 2-3 접시 정도 흡입해 주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세네이터 라운지였는데,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기회가 되면 자주 들릴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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