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과 지갑을 식탁에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지갑은 미국에 있을때 와이프가 사준 캘빈 클라인. 불편한 점은 3단이라 지폐를 넣으면 반으로 접히는게 아니라 3등분 되어 접혀서 불편합니다. 반으로 접히는 지갑을 사달라고 조르는 중임 ^^ 핸펀은 이번에 번호 이동 (sk to ktf)으로 반꾼 b-5100. 원래 검정색인데 이쁜 빨강 케이스를 거금 만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GB 교육 중에 옆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뽕~ 가서 바로 사버렸습니다. 바(bar) 형이라 수시로 잠기기 때문에 약간 불편하지만, 나의 드림폰에 가장 가까운 녀석이라 사랑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외장 메모리를 사용가능하고 지상파 DMB가 가능한 것이 장점. 아주 마음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