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다녀온 싱가폴 여행기 입니다. 와이프, 5살, 7살 아이들이랑 다녀왔습니다. 첫째는 어릴때 미국에서 올때를 제외하고는 첨으로 하는 해외여행입니다. 둘째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제주도는 두 녀석 다 경험이 있긴 하네요.공항 지하 주차장에서 탑승수속을 하러 이동하는 길입니다. 약간 비싸지만, 접근성이 좋은 단기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회사에서 해외출장을 몇번 다니다 보니 어느새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회원이 되었네요. 골드 때도 동일한 카운터를 이용해서 별로 감응은 없었습니다. 와이프랑 둘이서만 여행가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체크인 후에 와이프랑 딸래미 화장실 간 틈에 아들래미 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요새 부쩍 귀여워진 모습이네요. 점점 자라면서 관심이 가는 녀석입니다. 출국 심사전에 끼니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