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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삼성 NX11과 렌즈들 NX30이 나와서 슬슬 이동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점검할 겸 NX11과 렌즈들 사진들 올려봅니다. NX11과 85.4 렌즈입니다. NX11은 임직원 할인으로 싸게 사서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DSLR 스타일이지만, 두께가 얇아서 가지고 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마운트된 85.4의 화질은 발군입니다만, 크기 및 무게가 문제입니다. 반드시 사용할 상황이 있을 경우에만 마운트하고 다니게 되네요. NX11에 번들로 딸려온 18-55 II 번들렌즈와 30mm 렌즈. 그리고 발매하자마자 구입한 16mm 렌즈입니다. 16mm는 12-24가 나오긴 전까지는 NX의 최광각을 책임지던 렌즈로써 저의 바디캡이기도 했습니다. 휴대성 때문에 30mm, 16mm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요새는 18-55 번들을 더 .. 더보기
NX11 더블렌즈킷 사은품 헤링본 메신저백이 왔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택배왔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사실 내용물이 뭔지 몰랐습니다. 경비실에 가서 엄청 큰 박스를 찾아가지고 오니, 기다리던 NX11 더블렌트킷 사은품 헤링본 메신저백이었네요. 사실 수령하기까지 꽤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삼성카메라에서 생각보다 무척 빨리 보내줬네요. NX11 수령 자체도 생각보다 빨랐는데, 제가 운이 좋은가 봅니다. 아니면, 삼성이 일을 잘하거나 ㅋㅋ 커다란 택배박스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헤링본 가방 전용 박스인가봅니다. 모양은 그럴듯한데, 정전기 때문에 먼지가 좀 많이 붙는 그런 재질입니다. ^^ 박스 위쪽에는 "삼성전자에서 하사한 사은품"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박스자체는 봉인되어 있지는 않고, 뚜껑을 양쪽으로 벌리면 개봉할 수 있습니다. 헤링본 박스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더보기
NX11 더블렌즈 킷 구입 드디어 삼성 NX11을 구입하였습니다. 더블렌즈 킷 (NX11, 18-55 II, 30/2)을 구매한 후 정품등록을 하면 헤링본 가방을 추가로 추는 행사(다다익선)를 한다고 해서, 더블렌즈 킷을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소니 A700이 주력이지만, 향후 삼성 NX mount로 완전 이주할 계획입니다. 삼성에서 나온 모든 렌즈를 써보는게 작은 바램입니다. 애국심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삼성제품을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죠 ㅎㅎ. 원래 계획대로라면 A700에다 탐론 70-200을 물려주려고 했는데, 가족 사진이 대부분인 저로서는 망원이 별로 효용이 없을 것 같고, 필요한 렌즈들이 거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가벼운 미러리스로 기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분간은 두 바디로 운용을 할 예정입니다. 배송이 최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