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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NX11 더블렌즈킷 사은품 헤링본 메신저백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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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서 택배왔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사실 내용물이 뭔지 몰랐습니다. 경비실에 가서 엄청 큰 박스를 찾아가지고 오니, 기다리던 NX11 더블렌트킷 사은품 헤링본 메신저백이었네요. 사실 수령하기까지 꽤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삼성카메라에서 생각보다 무척 빨리 보내줬네요. NX11 수령 자체도 생각보다 빨랐는데, 제가 운이 좋은가 봅니다. 아니면, 삼성이 일을 잘하거나 ㅋㅋ


커다란 택배박스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헤링본 가방 전용 박스인가봅니다. 모양은 그럴듯한데, 정전기 때문에 먼지가 좀 많이 붙는 그런 재질입니다. ^^



박스 위쪽에는 "삼성전자에서 하사한 사은품"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박스자체는 봉인되어 있지는 않고, 뚜껑을 양쪽으로 벌리면 개봉할 수 있습니다.



헤링본 박스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아직 비닐을 제거해야하네요. 첫인상은 아주 좋습니다. 색깔 자체로 마음에 듭니다.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은 느낌입니다. 메신저백이라고 했을때, 아 좀 작은 가방이겠구나하고 느꼈는데,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비닐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아주 깜찍하네요. ㅎㅎ



가방은 2개의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석인지 모르고, 벨트 같이 생긴 부분을 열어제칠려고 했네요 ㅋㅋ 가방 끝이 안으로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어깨패드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내부는 세개의 파티션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다른 카메라 가방과 동일하게 칸막이는 제거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는 구조입니다. 



가방안을 뒤지다 보니, 이런 종이 쪼가리(?)가 나오네요. 이 가방은 헤링본이란 회사에서 나온 "discovery canvas small" 이라는 표식(?) 입니다. 이런 공식이름이 있는데, 그럼 메신저백이라는 이름은 누가 지은 걸까요? ㅎㅎ 삼성카메라에서 그냥 지은건가..궁금하네요...




NX11의 기본 사은품 가방과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큰 가방이 약간 고급스러워 보이긴 하는데, 가지고 다니기 좀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에 받은 가방은, 헤링본 상표에다 크기도 아담하고 정말 마음에 듭니다. 새로받은 이녀석을 NX11의 기본 가방으로 사용할까 합니다. 삼성카메라 고마워요~ ㅎㅎ 다들 더블렌즈킷 지르셔서 좋은 가방 받아가세요~ ㅎㅎ 삼성 카메라 홍보대사같은 말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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