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신용카드 관련 글들을 종종 적었었는데요. 그 때랑 포트폴리오가 많이 달라져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항공 마일리지, 특히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신용카드들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유는 딱히 없는데, 일단 대한항공보다 적립율이 좋았구요. 또 다른 이유는 회사에서 출장갈때 아시아나 혹은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를 이용한 확률이 더 높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출장자주다닐때는 덕분에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플러스까지 달아봤습니다. 그 후에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으는 걸로 갈아탔습니다. 이것도 딱히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었고, 회사에서 대한항공을 더 많이 타기 시작했고,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거의 80만 마일까지 모았다가 전부 사용했었거든요. 이때 마일리지는 하나 크로스마일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