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5

접을 수 있는 전자책 리더, 폴리머비전 레디우스 (Polymervision Readius)

[MWC 2008]폴리머비전,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레디우스' 공개 제가 바라던 전자책 리더가 상용화 되려나 봅니다.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폴리머비전의 레디우스. 접었을 때는 전화기 크기가 되고 펼치면 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됩니다. 킹왕짱! E-BOOK, E-MAIL, RSS를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GSM 방식의 휴대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니 이거 하나만 있으면 추가적인 모바일 디바이스는 필요없을 듯합니다. 하루 빨리 우리나라에서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보 2008.02.22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라는 필자가 있습니다. 몇년전 동아일보에 세이노의 부자 아빠 만들기란 칼럼을 연재하신 분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글 이라는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는데, 저하고 코드가 잘 맞는 글을 많이 연재하셨습니다. 글의 제목은 언론의 속성상 부자되기라는 세속적인 것이지만 핵심은 경영의 대부인 피터 드러커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으시면 아마도 손뼉을 치실 것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정리해 놓은 사이트 소개 드립니다. 동아일본 연재 분입니다. http://www.donga.com/fbin/moeum?n=dstory$b_161&a=l 다음에 세이노의 가르침을 실천하시는 분들의 카페도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둘러보시면 세이노가 직접 쓴 글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제가 감..

정보 2007.06.15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글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글 인터넷에서 본 글 중 가장 현실 적인 충고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에 팍 와 닿는 내용 !! 어느 분이 쓴 글인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추천 백만 번입니다. 어쩌면 제 생각과 이리도 똑 같은지.... 이 글을 읽으니 세이노의 재테크 관련된 글이 떠오르네요. 현실을 가감 없이 알려주는 글. 조금은 건조한 듯 하지만, 감동을 주는 글. 세이노의 글도 다시 찾아 읽어 보고 싶네요 ========================================== 1.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

정보 2007.06.05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 친구는 아이팟? Nike+

아이팟과 나이키의 만남.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 친구는 아이팟? 요새 읽고 있는 책이랑 연결시켜 생각해 보니 재밌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6 시그마" 란걸 교육 받았는데, 강사님이 SERI CEO의 동영상을 하나 보여 주셨습니다. 교육내용이랑 관련은 없는, 졸음을 쫓기위한 임시 방편이지요. 내용인 즉슨, 나이키와 애플이 공동작업으로 Nike+란 물건을 세상에 내어 놓았습니다. 나이키 신발에 센서 및 트랜스미터를 장치하고 아이팟 나노와 정보를 주고 받게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구성 및 설명은 아래의 참고 사이트를 보시면 됩니다.) 뭐 단순히 생각해 보면 그냥 신발과 MP3 플레이어를 합쳐놓은 것 같은데,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면 단순한 물건은 아닙니다. 1. 운동한 거리, 속도, 칼로리 소모량 등을 ..

정보 2007.05.23

오룡차烏龍茶

http://korean.cri.cn/1/2005/04/08/1@35729.htm 에서 발췌했습니다. [오룡차라고 부르게 된데는 전설이 있습니다. 17세기의 청나라 옹정년간에 복건성 안계(安溪)현에 소룡(蘇龍)이라는 사람이 차를 만들어가며 생활했습니다. 그의 얼굴이 검다고 해서 사람들은 아예 오룡이라고 그를 불렀습니다. 어느해 봄에 오룡이 찻잎을 따러 산에 갔다가 사슴이 지나가는것을 보고 잡아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때는 황혼이라 집식구들은 사슴고기를 먹느라고 원래는 당일로 찻잎을 처리했으나 그날만은 따온 찻잎을 감감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튿날 아침이 되어 집식구들이 그제서야 어제 따온 찻잎을 생각하고 차를 닦았는데 생각밖에 차의 향이 특별히 강하고 쓴 맛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후에 오룡일가의 노..

정보 2007.03.14